광주교통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송창헌 기자 2023. 10. 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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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배턴을 넘겨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 사장은 일회용 컵과 비닐 등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등의 각오를 SNS에 게재하며 회복력 높은 광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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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사진=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배턴을 넘겨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 사장은 일회용 컵과 비닐 등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등의 각오를 SNS에 게재하며 회복력 높은 광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교통공사는 ESG 경영을 통해 그동안 물 자원 절약을 위한 유출 지하수 활용, 다회용컵 회수기 시범사업, 에코백 캠페인 등을 추진해 왔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홍보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한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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