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uju6119@naver.com)]경북 울진군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택 소유자 중 올해 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종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콘덴싱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한 가정으로, 보일러 1대 당 일반 가정 10만 원, 저소득 가정 60만 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경북 울진군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도시 조성을 위해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주택 소유자 중 올해 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종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콘덴싱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한 가정으로, 보일러 1대 당 일반 가정 10만 원, 저소득 가정 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보일러 공급자 및 보조금 대상자가 온라인 시스템 또는 환경 위생 과 환경 기획 팀에 방문 접수하면 되고 일반가정 50대, 저소득가정 2대의 총 52대 물량을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환경부 지침이 변경되어 내년에는 친환경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일반가정을 제외한 저소득층 가정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므로 보일러 교체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올해 안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간 국방부 뭐했나? 故이예람 이후 군 성범죄 더 늘었다
- 올해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최악'이던 작년 절반 수준
- 尹정부 'R&D 카르텔 타파', 정체는 여성 과학기술인 예산 삭감?
- 화력발전소 10곳 중 9곳 대기오염 측정 결과는 "허위"
- 9.19 합의 효력정지? 통일부 "대단히 중요한 문제…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해야"
- '최고위원 사퇴' 송갑석 "표 단속 실패, 누군가는 책임져야"
- 이동관 "공영방송 민영화, 경우에 따라 할 수 있다"
- 국정원 "선관위 투·개표, 해킹에 취약"…선관위 "조작 불가능"
- [만평] 내우외환
- 야근이 많아지자 원장이 가끔 기프티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