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 15일 개최

안정섭 기자 2023. 10. 11.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오는 15일 오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에는 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 만능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윤딴딴 등이 출연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한 '아리아난타'팀의 특별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오는 15일 오후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SK와 함께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에는 걸그룹 'EXID'의 리더 솔지, 만능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윤딴딴 등이 출연한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50분부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라디오 진행자 전선민씨가 시민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DJ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는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에서 수상한 '아리아난타'팀의 특별 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윤딴딴과 솔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가을 밤 감성을 가득 담은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적재가 낭만 가득한 목소리로 시민들과 교감하며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SK울산콤플렉스 관계자는 "가을밤의 낭만을 느끼고 울산대공원의 매력에 빠진다는 의미를 담아 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