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필드CC, SNS 포토제닉상 발표 ‘직와우송과 골프하는 여인들’ 1차 대상

김경호 기자 2023. 10. 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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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필드CC가 진행한 2023 옥스필드 SNS 포토제닉상 대상작 직와우성과 골프하는 여인들. |옥스필드CC 제공



‘2023 옥스필드-SNS 포토제닉상’의 1차 수상자 30명이 가려졌다.

올데이 골프그룹(회장 최동호)의 올데이 옥스필드CC는 11일 ‘3쾌(유쾌-통쾌-상쾌)’의 펀조이골프 이미지를 담아낸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데이 옥스필드CC는 지난 8월부터 골퍼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서 ‘옥스필드-SNS 포토제닉상’을 제정해 1차(8월 21일~9월 20일) 공모를 진행했다.

1차 공모전의 대상으로 선정된 <직와우송(直臥牛松)과 골프하는 여인들>의 작품에 등장하는 <직와우송>은 옥스필드CC의 필드코스 7번홀(파3) 블루 티잉그라운드에 있는 명물 소나무로 ‘곧게 누워있는’는 형상과 옥스(OX)의 ‘황소(牛)’를 합쳐 붙여진 이름이다. 마음을 담아 소나무를 밀어 올리면 샷한 볼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속설이 있다.

‘옥스필드-SNS포토제닉상’은 현재 2차 응모(9월 21일~10월 20일)를 진행 중이다. 응모요령은 리뷰(N포털)를 달고, 개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올데이옥스필스 #SNS포토제닉상 #응모분야)를 걸어 업로드하면 된다.

김경호 선임기자 jer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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