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위니아에이드, 상한가 기록[핫스탁](종합)

박은비 기자 2023. 10. 11.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난 위기에 처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위니아에이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30.00%) 상승한 1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위니아에이드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로 그룹 위기와 상관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주가 상승 반전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22% 하락에도 상승 반전
[서울=뉴시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위니아에이드 사옥. (사진=위니아에이드 제공) 2022.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경영난 위기에 처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 위니아에이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니아에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45원(30.00%) 상승한 14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2.03% 빠진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앞서 같은 대유위니아그룹에 속한 위니아전자, 대유플러스, 위니아 등 회생절차 신청이 알려지자 지난달 22일부터 3거래일 연속 두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다. 특히 26일에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위니아에이드가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 공인서비스 업체로 그룹 위기와 상관 없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자 주가 상승 반전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