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공개되는 광화문 앞 월대
최재구 2023. 10. 11. 15:40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오는 15일 복원공사를 마치고 공개되는 서울 광화문 앞 월대에서 11일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 월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임금과 백성이 만나 소통하는 장소로 추정되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사라졌다. 문화재청은 지난달부터 광화문 출입을 전면 폐쇄하고 복원 마무리 공사 중이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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