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호 조교사 300승, 함완식 조교사 첫 승 달성 [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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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는 이관호 조교사(42조)가 통산 300승을 달성했다.
이관호 조교사는 7일 열린 서울 제6경주에서 성은크라운이 우승하면서 300승을 기록했다.
한편 9일에는 함완식 조교사(28조)가 리걸하이가 서울 제6경주에서 우승하면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함완식 조교사는 7월 25년간의 기수생활을 마치고 조교사로 데뷔했고 26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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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호 조교사는 7일 열린 서울 제6경주에서 성은크라운이 우승하면서 300승을 기록했다. 서울경마장 현역 조교사 중에 22번째다.
이관호 조교사는 1989년에 말관리사로 경마장에 입사하여 24년간 근무하다 조교사 면허를 취득 후 2013년 11월부터 조교사 활동을 시작했다. 대상경주 5회 우승을 비롯하여 승률 10.1%, 복승률 19.1%를 기록 중이다. 대표 관리마로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3)를 2번 우승한 모르피스 등이 있다.
이관호 조교사는 “경마팬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조교사로 기억되고 싶다”며 “다음 달이면 조교사 개업 10주년인데 초심을 잃지 않고 매 경주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9일에는 함완식 조교사(28조)가 리걸하이가 서울 제6경주에서 우승하면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함완식 조교사는 7월 25년간의 기수생활을 마치고 조교사로 데뷔했고 26번째 출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함완식 조교사는 “기수 은퇴 후 조교사로서 첫 승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3개월이 넘게 걸릴 줄은 몰랐다”며 “말이 게이트에 들어가면 아직도 심장이 떨린다며 기수 시절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이 느껴진다”고 첫 승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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