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예술타운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민대학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타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문화예술타운에 도입되는 시설 및 규모에 대한 기본구상(안)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 도·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민대학 다목적실에서 '문화예술타운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간보고회는 문화예술타운에 도입되는 시설 및 규모에 대한 기본구상(안) 발표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역주민에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대규모 공연장이 포함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중간보고회에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 도·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시는 오는 11월 용역 최종보고 후 오는 2024년 상반기 중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지방재정법에 따른 타당성 조사 의뢰 및 경기도에 지방재정투자심사 의뢰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문화예술타운이 화성시를 대표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