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도시철도 노사, 4년 연속 파업 없이 교섭 마무리

김종호 2023. 10. 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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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임금단체협상 최종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면서 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가 4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이 됐습니다.

공사 노사는 정부 지침대로 임금 1.7% 인상, 구조조정 원점 재검토, 안전 인력 증원 확대 노력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잠정 합의에 따라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양측은 노조 대의원대회가 합의안을 인준하면 정식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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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임금단체협상 최종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면서 부산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부산교통공사가 4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이 됐습니다.

공사 노사는 정부 지침대로 임금 1.7% 인상, 구조조정 원점 재검토, 안전 인력 증원 확대 노력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잠정 합의에 따라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양측은 노조 대의원대회가 합의안을 인준하면 정식합의서를 체결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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