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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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는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자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신청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 성과, 경영 역량, 일자리 질, 기업 우수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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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는 서울시로부터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이자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신청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 성과, 경영 역량, 일자리 질, 기업 우수성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서울시는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문화를 중점적으로 55개 기업을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서울로 사옥을 이전한 첫해에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피앤피시큐어는 △하루 7시간(주 35시간) 근무제 △주거지원 제도 △자녀 학자금 지원 제도 △신입사원 복지제도를 비롯해 신규 입사자가 사내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OJT(On the Job Training) 등 조직문화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정락찬 피앤피시큐어 경영지원본부장은 "지난해 10월 경기도에서 서울시 마곡동 소재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기존의 복지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고 확장하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복지정책을 기획하고 설계해 청년과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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