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AWS 인더스트리 워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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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는 현장에서 AWS와 파트너사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에티버스는 현재 전국에 250여개 AWS DSA(Distribution Seller Agreement)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포럼에 에티버스와 함께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글래스돔', 그린 IT & ESG 전문기업 '위존'과 산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전문 기업 '위즈코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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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버스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개최하는 인더스트리 위크(AWS Industry Week)'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티버스는 현장에서 AWS와 파트너사들과 함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고객 문의에 적극적으로 응대할 예정이다.
에티버스는 현재 전국에 250여개 AWS DSA(Distribution Seller Agreement)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기술력과 영업력이 뛰어난 세 파트너사를 별도 선정해 부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해 동반 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포럼에 에티버스와 함께 참여하는 파트너사는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글래스돔', 그린 IT & ESG 전문기업 '위존'과 산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전문 기업 '위즈코어'다.
김준성 에티버스그룹 클라우드사업본부 전무는 “에티버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리딩 IT 기업 총판권 확보하고 기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 해외 대형 솔루션 벤더와 국내 기업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IT 벤더 및 중소 파트너와 상생의 IT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인더스트리 위크에서는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기술과 관련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리테일, 통신 및 미디어, 금융 및 핀테크, 제조, 하이테크의 총 5개 산업별 트랙 세션을 통해 다양한 고객 사례와 클라우드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다. 또한 AWS 파트너 부스에서 현직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상해 볼 수 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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