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현우 “시청률 8.5% 나오면…”

이유민 기자 2023. 10. 11. 15: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현우. MBC 제공.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이현우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MBC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11일 상암동에 있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 배우 박규영, 이현우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참석했으며,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규영은 한해나 역으로 가람고등학교 2학년 3반 담임 선생님을 맡았으며, 차은우는 같은 학교 수학 선생님 진서원 역으로 분했다. 이현우는 가람고등학교 한국사 선생님인 이보겸 역을 맡았다.

MBC 수요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현우. MBC 제공.



이현우는 “겉으로는 서글서글한 미소를 띠면서 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면에는 숨겨진 반전 요소를 가진 인물이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이보겸은 반전 요소가 있는 인물인데, 후반에 이보겸이 변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라며 연기 포인트를 짚었다.

이현우는 “시청률 8.5%가 넘는다면, 박규영, 차은우와 함께 강아지 기르시는 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지겠다”며 시청률 공약을 걸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늘(11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