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3. 10.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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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11일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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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11일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교통공사 조익문 사장이 11일 탄소중립도시 광주 구현의 바람을 담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탈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강기정 광주시장으로부터 배턴을 넘겨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조익문 사장은 일회용 컵과 비닐 등 일회용품 줄이기와 자원 순환을 위한 분리배출 실천 등의 각오를 SNS에 게재하며, '회복력 높은 광주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교통공사는 ESG 경영을 통해 그동안 물 자원 절약을 위한 유출지하수 활용, 다회용컵 회수기 시범사업, 에코백 캠페인 등을 추진해왔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홍보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익문 사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자 한다"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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