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인천·전북 스타트업 14곳 美실리콘밸리 진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천·전북 스타트업 총 14곳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실제 참여기업 중 4개 스타트업은 미국 VC(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고 별도의 일대 일 미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인천·전북 스타트업 총 14곳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인천ITP 부스트 스타트업 보육기업인 △브레인기어 △한국환경전략연구소 △비포플레이 △반달컴퍼니 △청춘에프앤비 △루다큐어 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투자유치 촉진 보육기업인 △가비트리 △모나 △몰드 △아티랩 △액티부키 △피치 △메디앤리서치 △파라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일대 일 IR(기업설명) 멘토링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3일 약 30여 명의 미국 현지 투자자가 참가한 가운데 IR 네트워킹도 가졌다. 씨엔티테크에 따르면 실제 참여기업 중 4개 스타트업은 미국 VC(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고 별도의 일대 일 미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미국 진출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강연도 총 14회 진행했다. △프라이머사제의 이기하 대표 △ 지에프티의 음재훈 대표 △ 텔로스벤처스의 데이빗킴 대표 △ 엘레번스핼스의 크리스부쉬 부대표 △ 액셀데이터의 지오프바움 부대표 △ 암라니그룹의 암라니 대표 △ 저먼앙트프러너십의 램스리니바산 파트너 △ 클래비전벤처스의 소밋고스 파트너 △ 코어크리애이트의 흐로이앤배리 대표 △ 저먼앙트프러너십의 매리나옹 이사 △ 유니콘인큐베이터의 정혜경 부대표 △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참여한 14개 스타트업 모두 미국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에 몰입이 필요하고, 그때 미국 현지 투자유치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jo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폼 잡던 임영웅, 바닥에 휴대폰 '툭'…당황하며 발동동 - 머니투데이
- "내 아이 맞아?" 돌변한 수의사 남친…"사실 나 유부남" - 머니투데이
- 박호산 "이혼 후 아들 둘과 원룸 생활…생활고에 55층 유리 닦기도" - 머니투데이
- 시할아버지와 살면서 아이 안 보여주는 고딩맘母…서장훈 일침 - 머니투데이
-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스킨십 매일 해…현재 13㎏ 감량"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시세차익 25억"…최민환, 슈돌 나온 강남집 38억에 팔았다 - 머니투데이
- "수능 시계 잃어버려" 당황한 수험생에 '표창 시계' 풀어준 경찰 '감동'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700원짜리가 순식간에 4700원"…'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 전직 경찰간부 구속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