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회남면 야산서 산불…인명피해 없어
장인수 기자 2023. 10. 11. 15:29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11일 오후 1시30분쯤 충북 보은군 회남면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과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를 투입해 초동 진화했다. 이 불은 산림 0.1㏊를 태웠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목격자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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