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원 한은 울산본부장,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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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원 한국은행 울산본부장이 11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이 본부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만으로도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호기심조차 가져서는 안 된다"라면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마약 예방을 위한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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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이강원 한국은행 울산본부장이 11일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고 중독을 방지하고자 4월 26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본부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만으로도 스스로를 잃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호기심조차 가져서는 안 된다"라면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마약 예방을 위한 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조영신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철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를 지목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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