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물포럼 2023'…12~13일 춘천세종호텔서 개최

신관호 기자 2023. 10. 1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제21회를 맞는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첫째 날에는 소양강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등 4개 세션, 둘째 날에는 소양강댐과 지역사회 등 7개 세션으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뉴스1 DB)

(춘천=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제21회를 맞는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춘천 세종호텔에서 개최된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의 장으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댐과 사람들’을 주제로 마련된다. 상생의 유역관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세션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소양강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등 4개 세션, 둘째 날에는 소양강댐과 지역사회 등 7개 세션으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댐이 지역사회, 수생태 등에 미친 영향, 앞으로의 댐의 역할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며 “최종적으로 댐과 사람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