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채정자씨, 서울대에 장학기금 40만달러 기부

계승현 2023. 10.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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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림 서울대 총장(왼쪽)과 채정자 기부자 [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대는 세계기독간호재단(WCNF) 앨라배마지부 회장인 채정자씨가 1950년대 서울대 수학과 조교수를 지낸 남편 최병성씨와 부부의 이름으로 장학기금 40만달러(한화 5억3천여만원)를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씨는 "서울대 동문이자 교수였던 남편이 지녔던 모교에 대한 애정을 기리며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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