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 김우빈 "첫 고정 예능 긴장..시즌7까지 갔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우빈은 최근 '콩콩팥팝'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우리 시즌2는 하지 마시죠"라고 벌써부터 선을 긋는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시즌2까지만 하는 건 너무 아쉽지 않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다"며 "'시즌7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콩콩팥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연출 나영석·하무성·변수민)'(이하 '콩콩팥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을 이렇게 고정으로 하는 게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경험해보지 못한 감정이 있는 것 같다. 떨리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된다. (촬영하면서) 내 모습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털어놨다.
김우빈은 최근 '콩콩팥팝'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우리 시즌2는 하지 마시죠"라고 벌써부터 선을 긋는 발언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우빈은 "'시즌2까지만 하는 건 너무 아쉽지 않나'는 마음에서 말씀드렸다"며 "'시즌7까지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콩콩팥팥'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배우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강남=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창섭 어쩌나..'전과자' 고려대 민폐·갑질 빈축 - 스타뉴스
- "가족과 제주도"..박한별, 4년만 활동 복귀 선언 - 스타뉴스
- "울어요" 이지혜, 제주살이 선언 하루만에 취소 - 스타뉴스
- 16기 영숙 "옥순 명예훼손 고소? 냅둬요" 역시 '마이웨이' - 스타뉴스
- "두렵지 않았다" 16기 영수 스토킹女 벌금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