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주말 극장가 보랏빛으로 물들인다…'바람 따라 만나리' 개봉 첫주 무대인사 확정
노한빈 기자 2023. 10. 11. 15:24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김호중의 세 번째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았다. 올가을,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할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오는 21일, 22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는 김호중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를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김호중 무대인사는 21일 CGV용산아이파크몰, 22일 CGV영등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개봉한 김호중의 두 번째 음악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역시 무대인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무대인사 회차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어 화제를 모았다.
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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