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ESG 친환경대전' 참가···"환경표지제품 인식 개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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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가 국내 최대 환경분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환경표지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SKC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ESG 친환경대전 참가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 사용을 더욱 널리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SKC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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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011790)가 국내 최대 환경분야 전시회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해 환경표지제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오늘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SKC는 국내 최초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선보인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플라스틱 등의 용기를 사용한 제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PET, PE 등 소재에 대한 설명과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알려준다.
SKC는 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내 환경표지 인증제품 바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한 관람객 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환경표지제도는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로고를 부여하는 국가공인 친환경 인증제도다.
SKC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ESG 친환경대전 참가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제품 사용을 더욱 널리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SKC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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