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주군,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인기부스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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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은 직, 간접 조명등을 설치해 화사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울주, 머물기 좋은 울주'의 감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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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은 직, 간접 조명등을 설치해 화사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울주, 머물기 좋은 울주’의 감성을 전달했다. 또 홍보관 내, 외벽 여분 공간을 적극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울주 2행시와 룰렛 이벤트, 추억의 싸이월드 포토존 설치 등 추억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훈지청,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활성화에 앞장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현충시설 기념관을 방문 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편리하게 현충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역사·보훈의식 발전을 위해 작년 출시됐다.
앱스토어 등에서 앱을 다운로드하면 울산의 외솔기념관을 비롯해 독립기념관, 유엔평화기념관 등 전국의 99개 현충시설 기념관의 전시관과 주요 전시품 등을 체험·관람할 수 있다.
울산보훈지청은 앱 활용 설명과 시연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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