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모른다" 신승호, 과거 레드벨벳 경호원→아이린과 영화 찍어

마아라 기자 2023. 10. 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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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룹 레드벨벳의 경호원으로 활동한 배우 신승호의 이력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예계 데뷔 전 신승호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신승호는 2016년 2017 S/S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특히 신승호는 데뷔 후 과거 자신이 경호를 맡았던 레드벨벳 멤버 중 아이린(배주현)과 영화 '더블패티'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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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더블패티' 스틸컷

과거 그룹 레드벨벳의 경호원으로 활동한 배우 신승호의 이력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연예계 데뷔 전 신승호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장을 입은 채 레드벨벳 멤버들을 경호하고 있는 신승호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데뷔 전임에도 훤칠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신승호는 2016년 2017 S/S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배우로 전향해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넷플릭스 시리즈 'D.P.' '환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신승호는 데뷔 후 과거 자신이 경호를 맡았던 레드벨벳 멤버 중 아이린(배주현)과 영화 '더블패티'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더블패티' 무대인사에서 "몇 년 전 레드벨벳 사인회 당시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라 실제로 그때 처음 뵀다"라고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현재 신승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캐스팅 제안받고 조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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