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X라이언 고슬링, '오션스11' 프리퀄로 재회 "'바비' 영광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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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바비'로 워너브러더스 역사상 최고 흥행 성적(14억 달러)을 거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션스11'의 프리퀄 영화로 재회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10일 "워너브러더스는 두 사람이 '오션스11' 프리퀄 영화를 통해 '바비'의 영광을 재현해 주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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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바비'로 워너브러더스 역사상 최고 흥행 성적(14억 달러)을 거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오션스11'의 프리퀄 영화로 재회한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10일 "워너브러더스는 두 사람이 '오션스11' 프리퀄 영화를 통해 '바비'의 영광을 재현해 주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오션스11' 프리퀄의 프로듀서 호세 맥나마라는 최근 BFI 런던 영화제에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없다. 단지 프랜차이즈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마고 로비가 먼저 캐스팅 됐으며, 이후 라이언 고슬링이 합류했다. 앞서 '바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두 배우의 재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다.
프리퀄은 1960년대 모나코를 배경으로 한 모험극이자 러브 스토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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