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 21일 개최

이우성 2023. 10. 11.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오는 21일 모란 민속 5일장 장터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 공연, 전통 먹거리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행사와 모란 민속5일장, 모란기름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가축시장 등 4개 시장의 특성을 담은 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도 열린다.

모란 민속 5일장은 8천898㎡ 규모로 중원구 둔촌대로 일원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공용주차장에서 끝자리가 4와 9인 날에 열리며, 점포 수는 500여 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란 민속5일장 (성남=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추석을 열흘 앞둔 1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 민속5일장이 제수 등을 준비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3.9.19 xanadu@yna.co.kr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오는 21일 모란 민속 5일장 장터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모두모여모란'은 성남시가 모란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벼룩시장과 수공예품 판매자 100개 팀, 가천대 회화·조소과 학생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판매자 16개 팀, 모란시장 먹거리 상인 30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문화예술 공연, 전통 먹거리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행사와 모란 민속5일장, 모란기름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가축시장 등 4개 시장의 특성을 담은 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도 열린다.

모란 민속 5일장은 8천898㎡ 규모로 중원구 둔촌대로 일원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공용주차장에서 끝자리가 4와 9인 날에 열리며, 점포 수는 500여 개다.

평일 6만명, 휴일엔 10만명까지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시장이다.

성남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