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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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오는 21일 모란 민속 5일장 장터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예술 공연, 전통 먹거리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행사와 모란 민속5일장, 모란기름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가축시장 등 4개 시장의 특성을 담은 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도 열린다.
모란 민속 5일장은 8천898㎡ 규모로 중원구 둔촌대로 일원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공용주차장에서 끝자리가 4와 9인 날에 열리며, 점포 수는 500여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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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오는 21일 모란 민속 5일장 장터에서 시민이 만드는 5일장 '모두모여모란'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모두모여모란'은 성남시가 모란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 벼룩시장과 수공예품 판매자 100개 팀, 가천대 회화·조소과 학생으로 구성된 아트페어 판매자 16개 팀, 모란시장 먹거리 상인 30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문화예술 공연, 전통 먹거리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행사와 모란 민속5일장, 모란기름시장, 모란종합시장, 모란가축시장 등 4개 시장의 특성을 담은 비빔밥 퍼포먼스와 시식 행사도 열린다.
모란 민속 5일장은 8천898㎡ 규모로 중원구 둔촌대로 일원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공용주차장에서 끝자리가 4와 9인 날에 열리며, 점포 수는 500여 개다.
평일 6만명, 휴일엔 10만명까지 찾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시장이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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