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결혼 앞둔 소감 “늘 나보다 옳은 예비신부, 납작 엎드려 섬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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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달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달은 오는 14일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 스태프였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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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달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달은 10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이달은 "나와 바라는 것이 같고 늘 보이지 않는 것에 확신을 가지며 단단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꼭 만난다면 가정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막연히 생각하고 꿈꿔왔던 저의 소망이 이번주 토요일 현실로 이루어집니다. 늘 사랑의 언어로 늘 나보다 옳은 그녀에게 납작 엎드려 섬기겠습니다"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단단한 배우가 되겠습니다. 부디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모두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달은 오는 14일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 스태프였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그룹 B1A4 출신 배우 진영이 맡는다. 이달, 진영은 '경찰수업'에서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달은 tvN '빈센조', KBS 2TV '경찰수업', SBS '오늘의 웹툰', '모범택시2', 영화 '젠틀맨'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달 소셜미디어 / ROMA PHOTOGRAPH)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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