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퍼플섬', 연휴기간 4만 5천여명 발길...신안군 인구수 웃돌아 

김지혜 기자 2023. 10. 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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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긴 황금 연휴 기간 퍼플섬을 찾은 관광객이 신안군 인구수를 한참 웃돈 4만 5천여 명에 달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은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송이 아스타 꽃이 만개하여 가을 햇살, 푸른 하늘, 그리고 관광객의 보라색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섬 전체가 보라색 물감으로 물들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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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섬 아스타 꽃/사진-신안군

[투어코리아=김지혜기자] 신안군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긴 황금 연휴 기간 퍼플섬을 찾은 관광객이 신안군 인구수를 한참 웃돈 4만 5천여 명에 달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퍼플섬 아스타 정원은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송이 아스타 꽃이 만개하여 가을 햇살, 푸른 하늘, 그리고 관광객의 보라색 의상이 함께 어우러져 마치 섬 전체가 보라색 물감으로 물들인 듯하다.


퍼플섬은 이미 보라색을 사랑하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보라색 옷을 입고 퍼플섬을 방문하는 것은 이제 일종의 흐름이 됐다.

퍼플섬 아스타 꽃/사진-신안군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모든 분들께서 보라색 옷을 입고 무료입장하실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보라색을 사랑하는 분들과 전 세계인을 퍼플섬으로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랏빛 아스타 꽃은 현재 만개헤 10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스타와 함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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