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원, 영화 '창혼: 구원의 밤' 합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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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준원이 영화 '창혼: 구원의 밤'에 합류했다.
'창혼: 구원의 밤'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수아(임도화 분)가 스물다섯이 되던 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의문의 구마사제 아누앗(아누팜 분)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영화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 윤준원이 맡은 김형사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구마사제 아누앗을 쫓던 중 불가사의한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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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혼: 구원의 밤'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수아(임도화 분)가 스물다섯이 되던 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의문의 구마사제 아누앗(아누팜 분)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영화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극 중 윤준원이 맡은 김형사는 사건의 해결을 위해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구마사제 아누앗을 쫓던 중 불가사의한 일들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윤준원은 소속사를 통해 "훌륭하신 김현준 감독님과 멋진 배우들, 베테랑이신 스태프 분들과 함께 하는 현장이라서 너무 즐거웠다. 특히 서동원 선배님께 배운 점이 너무나 많아 개인적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도시락 덕분에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오싹한 여름을 선사할 '창혼'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윤준원은 오는 11월 1일 개봉 예정인 스크린 데뷔작 영화 '독친'으로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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