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조경의 결합…대구 수성 '프리비엔날레' 29일까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수성구가 차별화된 건축물을 짓기 위해 내년에 열리는 국제비엔날레를 미리 소개하는 프리비엔날레를 오는 29일까지 두산동 '꿈꾸는 예술터'에서 개최한다.
11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전시와 포럼 등으로 구성된 프리비엔날레를 통해 내년에 열릴 국제비엔날레의 비전을 알리고 환경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공공건축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차별화된 건축물을 짓기 위해 내년에 열리는 국제비엔날레를 미리 소개하는 프리비엔날레를 오는 29일까지 두산동 '꿈꾸는 예술터'에서 개최한다.
11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전시와 포럼 등으로 구성된 프리비엔날레를 통해 내년에 열릴 국제비엔날레의 비전을 알리고 환경에 어울리는 독창적인 공공건축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생각을 담는 길'로 조성한 내관지, 대덕지, 대진지, 매호천 등 4곳에 예술적 건축물을 지어 국제비엔날레에 완성된 작품을 소개하려는 것이다.
김대권 구청장은 "독창성과 예술성을 가진 건축물을 쌓아가는 것이 수성구만의 유일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