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슬리브, 그래핀 충전재 ‘경추베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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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침구 기업 슬리브(대표 최진영)는 친환경 폴리올레핀 소재에 그래핀 충전재를 이용한 고기능성 경추베개(사진)를 선보였다.
경추베개는 목,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을 지지해준다.
경추베개가 이러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소재상 적정한 탄성과 탄탄한 지지력, 높은 복원력이 요구된다.
이 경추베개는 소재상 그래핀의 높은 열전도성 덕분에 수면 중 머리의 열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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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침구 기업 슬리브(대표 최진영)는 친환경 폴리올레핀 소재에 그래핀 충전재를 이용한 고기능성 경추베개(사진)를 선보였다.
경추베개는 목, 어깨, 허리로 이어지는 라인을 지지해준다. 자는 동안 C자 목을 유지할 수 있게 해 거북목, 일자목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불면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경추베개가 이러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소재상 적정한 탄성과 탄탄한 지지력, 높은 복원력이 요구된다. 슬리브는 기존 폴리올레핀 소재의 부족한 부분을 그래핀을 결합함으로써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 경추베개는 소재상 그래핀의 높은 열전도성 덕분에 수면 중 머리의 열기가 효과적으로 배출된다. 동시에 구조적으로도 충진재의 공극이 많아 열이 잘 배출되기에 땀이 나지 않고 쾌적한 잠을 잘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베개 커버에는 영국 코톨즈와 미국 지클로 사가 공동으로 개발해 미국 FDA 의료기기로 등록된 세라비다 소재가 적용됐다. 수면 중 근육긴장 완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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