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공격’ 가자 지구, 드론 띄워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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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공격한 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무차별 보복 공격을 한 모습이 드론에 포착됐다.
미국 NBC뉴스는 10일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Maxar Technologies)가 드론을 통해 촬영한 가자 지구의 영상과 사진을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가자 지구를 전면 포위하고 무차별 폭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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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을 공격한 후,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무차별 보복 공격을 한 모습이 드론에 포착됐다.
미국 NBC뉴스는 10일 민간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Maxar Technologies)가 드론을 통해 촬영한 가자 지구의 영상과 사진을 보도했다.
영상과 사진에서 가자지구 곳곳이 파괴된 모습과 알 수시, 알 가르비 모스크가 파괴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미 ABC뉴스도 인구밀도가 높은 가자 지구 북쪽의 야신 모스크의 폭격 전후 사진을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가자 지구를 전면 포위하고 무차별 폭격을 이어갔다. 팔레스타인 보건 당국은 10일 오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셰이크 라드완과 알나스르 지역의 주택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보건 당국은 폭력 사태가 시작된 후 최소 7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하고 4천여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UN은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인 9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천60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 언론을 인용해 9일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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