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이·팔 사태 중동정세평가 긴급 공개 간담회

최서진 기자 2023. 10.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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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전략지역연구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립외교원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관련 중동정세평가 긴급 공개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발발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외교원은 주요 외교 사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부와 국민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의 공개 회의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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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온·오프라인 회의
"하마스 무력 공격 대한 대응 논의"
10일까지 하마스의 기습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고 24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출처 @AP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전략지역연구부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국립외교원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관련 중동정세평가 긴급 공개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현지시간) 발발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개 회의는 인남식 국립외교원 전략지역연구부장의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의 배경과 함의'에 대한 발제에 이어 최우선 국립외교원 국제안보통일연구부장 및 이근욱 서강대 교수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국립외교원은 "하마스의 이스라엘 무력 공격이 역내 및 국제 정세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의 대응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립외교원은 주요 외교 사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전부와 국민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차원의 공개 회의를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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