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 국내 대표 금속전시회서 미래 성장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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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은 '메탈(M)이 머티리얼(M)을 품다'라는 테마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여한다.
'M이 M을 품다'란 회사가 ESG경영 기반과 IT 시스템에 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기존 금속(Metals)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Materials)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금속과 소재 산업의 가치 있는 파트너(Valuable Partner in Metals & Materials)'로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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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석에서 금속과 소재 생산하는 밸류 체인 조명
ESG경영, IT시스템경영 등 4개 영역으로 구성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비철금속소재기업인 LS MnM은 ‘메탈(M)이 머티리얼(M)을 품다’라는 테마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 참여한다.
‘M이 M을 품다’란 회사가 ESG경영 기반과 IT 시스템에 의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기존 금속(Metals)사업의 글로벌 네트워킹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재(Materials)사업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금속과 소재 산업의 가치 있는 파트너(Valuable Partner in Metals & Materials)’로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
두 번째 ‘IT 시스템 경영’ 영역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정확성, 신속성, 효율성 확보를 위한 활동들을 소개한다. 이어 세번째 ‘금속(Metals) 사업’ 영역에서는 지능형 자동화에 기반해 생산하는 구리, 귀금속(금, 은, 백금, 팔라듐 등), 황산 등의 생산공정 및 제품을 소개한다. 더불어 제련소의 스마트 팩토리 추진 현황과 품질, 제품, 안전보건, 환경과 관련한 경영 인증 시스템을 함께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소재(Materials) 사업’ 영역에서는 배터리 비즈니스의 전체 밸류 체인을 설명하면서 향후 LS MnM이 생산할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황산망간, 수산화리튬 등의 샘플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인 고순도 황산과 태양광 소재인 은 페이스트도 소개한다.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무거운 12.5kg짜리 금괴 들기와 슈팅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LS MnM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회사의 사업과 비전을 소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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