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기 속 판타지 세상 표현한 에쓰오일 광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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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제작한 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잇' 광고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귀여운 구도일 캐릭터와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캠페인을 기획한 HS애드 관계자는 "광고의 모든 장면을 디테일하게 3D로 구현하는데 힘썼다며 한 장면 한 장면을 멈추며 광고를 감상하는 것도 재미거리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쓰오일의 능력 있는 좋은 기름 이미지가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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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제작한 에쓰오일의 '구도일 캔 두잇' 광고 캠페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광고 영상은 귀여운 구도일 캐릭터와 고퀄리티 3D 애니메이션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기존 정유 업계의 광고 화법을 벗어난 신선한 영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평했다.
광고 영상은 어느 도심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시작함과 동시에 주유기 속의 미지의 세상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에쓰오일랜드는 구름이 걷히고 모습을 드러낸다. 에쓰오일랜드, 파워랜드, 에코랜드, 퓨쳐랜드로 구성돼있다.
중독성있는 '두잇송'도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오늘은 왜 이리 잘 나가는 걸까” CM 송 멜로디에 에쓰오일의 긍정 에너지를 담았다.
소비자들은 “노래도 좋고 영상도 아기자기해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줄 알았다”, “기존 주유소 광고와는 다른 색다른 표현방법이 인상적이다”라며 호평을 했다. 광고영상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251만회를 넘었다.
캠페인을 기획한 HS애드 관계자는 “광고의 모든 장면을 디테일하게 3D로 구현하는데 힘썼다며 한 장면 한 장면을 멈추며 광고를 감상하는 것도 재미거리일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쓰오일의 능력 있는 좋은 기름 이미지가 친근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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