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강렬한 콘셉트 포토...'배디', 6인 6색 비주얼

이명주 2023. 10. 1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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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아이브의 힙한 에너지는 단체 포토에서 더욱 빛났다.

아이브는 신보로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나'를 표현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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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배디'(Baddie)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상반된 분위기였다. 이전 콘셉트 포토가 예술 작품을 연상케 했다면 이번엔 힙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그려냈다.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담겼다. 

먼저 안유진은 라이더 재킷에 롱부츠를 매치, 언밸런스 룩을 선보였다. 가을은 흑발 포니테일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레이는 흰색 비니를 쓰고 개성을 드러냈다.

장원영은 블랙 캡모자에 베일을 겹쳤다. 신비한 무드를 완성했다. 리즈는 크롭티와 미니 스커트로 여성미를 더했다. 이서는 스포티룩과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아이브의 힙한 에너지는 단체 포토에서 더욱 빛났다.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로 역대급 비주얼을 완성했다. 카리스마 표정 또한 돋보였다. 

아이브는 신보로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나'를 표현한다. 선공개된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와 '배디'까지 트리플 타이틀에 도전한다.

'배디'는 중독적인 훅이 특징인 곡이다. 래퍼 빅나티가 작사에 참여, 음악 시너지를 높였다. 멤버들의 파워풀한 래핑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아이브 마인'을 발매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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