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스테이 투게더' 발표…"영화 '소울'보고 영감"

장진리 기자 2023. 10.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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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모든이 신곡을 발표했다.

모든은 11일 정오 새 싱글 '스테이 투게더'를 발표했다.

'스테이 투게더'는 영화 '소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모든이 쓴 곡으로, 지치고 외로운 일상이지만 돌아보면 주변엔 날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영화 스토리를 주제로 작업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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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제공|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모든이 신곡을 발표했다.

모든은 11일 정오 새 싱글 '스테이 투게더'를 발표했다. 데뷔곡 '투 핸즈' 이후 3개월 만의 신곡이다.

'스테이 투게더'는 영화 '소울'을 보고 영감을 받아 모든이 쓴 곡으로, 지치고 외로운 일상이지만 돌아보면 주변엔 날 응원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영화 스토리를 주제로 작업한 곡이다.

소속사는 "모든이 신곡을 통해 응원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을 표현하고자 후반부에 떼창 구성을 추가했다"라며 "음악 팬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편곡에 중점을 두고 작업했다"라고 밝혔다.

모든은 지난 7월 '투 핸즈'로 데뷔해 '신정호 서머 록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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