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2023 한국IR대상`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엠로는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 시장 '우수상'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절차를 통해 선정된 후보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IR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엠로는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3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 시장 '우수상' 부문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 상장 기업에 주어지는 '특별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업이 됐다.
한국IR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IR대상은 적극적인 IR 활동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절차를 통해 선정된 후보기업에 대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IR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IR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엠로에 따르면 2021년 8월 코스닥 상장 후 IR 전담팀을 신설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IR 및 홍보를 통한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매 분기 임원진이 직접 참여하는 실적발표 간담회를 통해 분기별 경영성과와 주요 이슈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IR 툴을 활용해 주주 및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와의 통합 공급망관리 SaaS 플랫폼 개발을 통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성장주 및 가치투자 중심의 해외 롱펀드 대상 NDR(Non-Deal Roadshow) 미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8월에는 미국 모건스탠리의 MSCI 스몰캡 지수에도 신규 편입됐다.
김재엽 엠로 부사장은 "엠로는 코스닥 상장 이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엠로를 믿고 응원해주는 주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마의 무기 `백린탄` 쐈나…`가자지구 불바다` 영상 충격
- 음료 들고 버스 타려다 거절당하자…길바닥에 던진 승객 논란
- 하마스의 대학살극…영유아 40명 시신 발견, 참수된 아기도
- 8분 늦었는데…학생 뺨 때리고 목 조른 교사 `분리조치`도 없었다
- 이자 5009%? …아직도 이런 살인 이자율이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