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국 최대 한인상공인단체와 ‘한상 비지니스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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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국 내 최대 한인상공인단체와 '한상(韓商)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과 '한상 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유정복 인천 시장은 내일 미국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내년 22차 대회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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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미국 내 최대 한인상공인단체와 ‘한상(韓商)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과 ‘한상 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미주 한상 총연합회는 미국 내 7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상공회의소를 대표하는 단체로,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았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 협력과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인천에 유치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의 목표는 세계 한인들의 비즈니스 허브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동포들이 인천에 대한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경철 회장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인천시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교류 확대를 환영하며 인천의 목표 달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유정복 인천 시장은 내일 미국 애너하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내년 22차 대회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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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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