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인기 부스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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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 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관광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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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인기 부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울주군은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편안한 민박 콘셉트로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와 관광사업을 홍보했다.
‘울주에 머물다’ 홍보관은 직·간접 조명등을 설치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머물고 싶은 울주, 머물기 좋은 울주’의 감성을 전달했다.
또 홍보관 내, 외벽 여분 공간을 적극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도 울주 2행시, 룰렛 이벤트, 추억의 싸이월드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주군만의 특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관광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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