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즈 축제·출렁다리로 관광지 부상”

박재홍 2023. 10. 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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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은 최근 나흘 동안 진행한 '치즈 축제'에 관광객 55만여 명이 다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장소를 드넓은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로 옮기고, 국화꽃과 치즈, 한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곁들인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실군은 또 불모지나 다름없던 옥정호 붕어섬에 출렁다리와 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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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임실군은 최근 나흘 동안 진행한 '치즈 축제'에 관광객 55만여 명이 다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장소를 드넓은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로 옮기고, 국화꽃과 치즈, 한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곁들인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실군은 또 불모지나 다름없던 옥정호 붕어섬에 출렁다리와 생태공원을 조성하면서 전국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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