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김우빈 “첫 고정 예능, 긴장되고 걱정되고...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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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으로 첫 고정 예능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현장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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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는 원하지 않았다?
배우 김우빈이 ‘어쩌다 사장’으로 첫 고정 예능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호텔에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나영석 PD, 하무성 PD,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우빈은 “예능 프로그램을 고정으로 하는 게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긴장도 되고, 경험해 보지 못했던 감정이 있는 거 같다”라며 “걱정도 되기도 하고, 내 모습이 어떤지 기억이 안 나기도 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시즌2를 하지 말자는 이야기는 시즌 7까지 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말한 것”이라며 귀여운 해명을 했다.
‘콩콩팥팥’은 친한 친구들끼리 작은 밭을 일구게 됐을 때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을 유쾌한 다큐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친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농사에 대해 잘 모르는 ‘농알못’이지만 농작물에 울오 웃는 진정성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는 것에도 진심이라 놀다가 시간을 다 보내기도 하는 등 평상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재미를 더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논현동(서울)=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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