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여성단체협의회 고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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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진옥동(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과 후 돌봄교실과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등에 대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맡는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민관협력 일환으로 '초등 및 미취학아동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를 전국 전역에 설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허명 협의회장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여성의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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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진옥동(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진 회장은 방과 후 돌봄교실과 경력 단절 여성 지원 등에 대한 정책 제언과 자문을 맡는다.
신한금융그룹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민관협력 일환으로 '초등 및 미취학아동 돌봄 특화형 공동육아나눔터'를 전국 전역에 설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 '신한 꿈도담터(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정부의 저출산 대책과 발을 맞추고 있다.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맞벌이 가정 자녀들의 방과후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허명 협의회장은 "신한금융그룹과 협력해 '여성의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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