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분권회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 실현을 촉구하는 전국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지방 분권 전국 회의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지방 분권을 실현하자고 밝혔다.
지방 분권 전국 회의는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실현하자고 촉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28일 결정 순간까지 전국 힘 모을 것 약속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 실현을 촉구하는 전국 각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지방 분권 전국 회의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통해 지방 분권을 실현하자고 밝혔다.
지방 분권 전국 회의는 11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로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실현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해 이수일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이민원 지방분권운동 광주본부 상임대표, 김준식 지방분권세종회의 고문, 안권욱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 대표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방 분권을 강화하는 강력한 촉매이기도 하다"며 "이를 통해 일극 중심에서 다극 중심으로, 중앙 집중에서 지역 주도, 주민 참여형으로 국가 운영 체계를 혁신하는 기회가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년 동안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 실현 운동을 전개해 온 연장선에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반드시 실현되도록 오는 11월 28일 결정의 날까지 힘을 모아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