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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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영예의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하늘구름달)'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 작품에 대한 건축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상을 차지한 '민운월'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경계를 우호적으로 설정해 개방감이 좋고 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점과 조경 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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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영예의 금상에 덕명동 단독주택 ‘민운월(하늘구름달)’이 선정됐다.
시는 공모 작품에 대한 건축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상을 차지한 ‘민운월’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건축물의 경계를 우호적으로 설정해 개방감이 좋고 대지의 고저차를 이용한 점과 조경 계획이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인코스팜 사옥’이, 동상에는 ‘도마실 어울림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시는 오는 19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열리는 제15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수상작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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