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태백장사 김윤수 장사·단체전 우승컵 봉납식

이준구 기자 2023. 10. 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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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지난 8일 끝난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이 11일 용인시장실에서 봉납식을 가졌다.

용인시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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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 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용인시청 씨름단 소속 선수들과 이상일 시장.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지난 8일 끝난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80㎏ 이하)에 등극한 김윤수와 단체전 우승을 거머쥔 선수들이 11일 용인시장실에서 봉납식을 가졌다.

용인시 씨름단 장덕제 감독과 김윤수 장사를 비롯한 5명의 선수는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하고, 올해 남은 대회에서 선전을 약속했다.

정상화 용인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은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성과”라며 “용인시의 훌륭한 지원과 시민들의 응원을 받는 씨름 선수단은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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