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전남도의원 "섬 응급환자 위해 구급선 도입해야"

전승현 2023. 10.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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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숙 전남도의원은 1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 섬 지역 응급환자 구급을 위한 소방정(구급선) 도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남보다 섬이 적은 경남도 소방정을 운영해 응급환자 구급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살든 응급 상황에서 119를 누를 수 있어야 하고, 119 중심으로 신속한 구급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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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최미숙 전남도의원은 1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남 섬 지역 응급환자 구급을 위한 소방정(구급선) 도입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전남보다 섬이 적은 경남도 소방정을 운영해 응급환자 구급활동을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에 살든 응급 상황에서 119를 누를 수 있어야 하고, 119 중심으로 신속한 구급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남의 섬 응급환자 구급활동을 위해 소방정 도입과 동시에 섬 맞춤형 구급 매뉴얼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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