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냉·난방기기 화재예방 제조업계 간담회

강교현 기자 2023. 10. 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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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냉·난방기기 제조업계와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와 업체들은 냉·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설치기준을 개선하고, 사용자 안전관리요령 홍보 등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해 펼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냉·난방기기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기술자 자격과 실외기실 기준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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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냉·난방기기 제조업계와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공사 제공)2023.10.11/뉴스1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냉·난방기기 제조업계와 화재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오텍캐리어, 엘지전자, 센추리 등 냉·난방기기 제조업계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를 통해 공사와 업체들은 냉·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한 설치기준을 개선하고, 사용자 안전관리요령 홍보 등 화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해 펼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냉·난방기기 관련 업체들과 협력해 기술자 자격과 실외기실 기준을 마련하는 등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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