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리그 3번째 시즌, 내년 파리올림픽 이후로 연기” 강문수 공동위원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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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중흥을 위해 지난해초 야심차게 출발한 한국프로탁구리그 3번째 시즌이 내년 파리올림픽 이후로 연기된다.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이병배) 산하 프로위원회(공동위원장 강문수)는 최근 회의를 열고 내년 2월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2.16~2.25)와 7월 2024 파리올림픽(7.26~8.11) 일정을 감안해 이렇게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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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한국 탁구 중흥을 위해 지난해초 야심차게 출발한 한국프로탁구리그 3번째 시즌이 내년 파리올림픽 이후로 연기된다.
한국실업탁구연맹(회장 이병배) 산하 프로위원회(공동위원장 강문수)는 최근 회의를 열고 내년 2월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2.16~2.25)와 7월 2024 파리올림픽(7.26~8.11) 일정을 감안해 이렇게 결정했다.
강문수 공동위원장은 11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세계대회와 올림픽이 있어 애초 한달 정도 짧게 3기 대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3기 대회를 제대로 치러 탁구가 정말로 활성화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내년 8월 이후에 치르도록 연기했다”고 밝혔다.
강문수 위원장은 지난 5월 2번째 시즌이 끝난 뒤 첫번째와 두번째 시즌을 이끌었던 안재형 위원장이 물러나면서 그 자리를 이어가게 됐다.
지난 1985년부터 탁구 남자대표팀 감독을 지낸 명장인 강문수 위원장은 삼성생명(남녀)에 이어 대한항공(여자) 팀을 맡다가 지난해 3월 지도자 생활을 마쳤다.
이후 그는 제자인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의 권유로 협회 정책고문을 맡았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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