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유승훈 기자 2023. 10.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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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내년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내년 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이 바뀌고 맞이하는 첫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체육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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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4개 분야…11월10일까지
전북 순창군이 내년에 개최될 '2024년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에 나섰다.2023.10.11.(순창군 제공)/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내년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11월 10일까지 30일 간이다.

공모 상징물은 대회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등이다.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뜻과 이상을 집약해 표현하고 체육인의 역동적인 이미지, 순창군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 포스터·엠블럼·마스코트는 직접방문 또는 우편 접수, 슬로건은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총 7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심사 결과는 11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내년 대회는 전라북도가 전북특별자치도로 이름이 바뀌고 맞이하는 첫 도민체육대회인 만큼 체육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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