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수술·치료비 '사랑의 1004 운동’ 성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광주본부는 11일 광산구청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과 치료가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농협광주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는 11일 광산구청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과 치료가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전달했다. 총 17세대에 1700만원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했다.
‘사랑의 1004운동’은 광주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농협광주본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고성신 본부장은 “광주 관내 농협임직원들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농협광주본부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이웃에게 더 깊고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